바람도 내 맘 아는지 살며시
내게 불어와
우리 둘 사랑을 축복해 사탕처럼 너무 달콤해
그대와
저 잔디에 누워 가만히 눈을 감아서
시간이 멈추길 빌어봐
다가와서 면
두근두근 막 떨리고
파릇파릇 또 신나서
우리 단둘이 둘이 조금만
더
햇살좋은 날이면 둘이서 발 맞춰서 산책도
비가
오면 무작정 손잡고 뛰고 싶고
내 생일엔 그대와 조용한 바다로
떠나고 싶어
우리 둘이면 저 끝 세상 어디도 좋은걸
사람들 모두 말을 해 우리 둘 서로 닮았데
눈에는 콩깍지 씌였데 천생연분 같아 보인데
이렇게 내 무릎에
누워 잠깐은 눈을 감아서
이대로 영원히 함께야
다가와서면 두근두근 막 떨리고
파릇파릇 또 신나서
우리 단둘이 둘이 조금만 더
햇살좋은 날이면 둘이서 발 맞춰서 산책도
비가 오면 무작정
손잡고 뛰고 싶고
내 생일엔 그대와 조용한 바다로 떠나고 싶어
우리 둘이면 저 끝 세상 어디도 좋은걸
너를 만난건 행운이야
하늘에서 내려준 반쪽인가봐
우리
둘 말야
햇살좋은 날이면 둘이서
기분 좋은 날에는 둘이서 두 손 잡고 장난도
심심한날 그대와 영화도 보고 싶고
속상할땐 그대와 마음껏 투정도 부리고 싶어
우리 둘이면 저 끝 세상 뭘해도 좋은걸
햇살좋은 날이면 둘이서 발 맞춰서 산책도
비가 오면 무작정 손잡고 뛰고
싶고
내 생일엔 그대와 조용한 바다로 떠나고 싶어
우리
둘이면 저 끝 세상 어디도 좋은걸













